유생의 블로그

SQL 조건 중에는 특정 값과 일치하는 데이터를 찾고자 할 때 '=' 비교 연산자를 사용한다. 잠깐! 그전에 ANSI를 알아야 한다. ANSI SQL을 알고 이것을 정독하느냐, 마느냐의 차이는 크기 때문이다. ANSI는 ISO/IEC 9075:2016은 SQL 데이터베이스 쿼리 언어에 대한 ISO 및 ANSI 표준 8번째 개정판으로 2016년 12월 공식적으로 채택된 바 있다. PostgreSQL은 전체 179 항목 중 170 항목인 약 95%의 SQL 표준을 지원한다. (???: ?) 누군가는 ANSI는 구시대적 표기라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ANSI는 공톡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표준 SQL문 작성 방법이다. 표준 SQL을 사용하는 이유는 거의 대부분의 DBMS에서도 동작 가능한 SQL..

DBMS는 관계형(Relational) 데이터베이스와 비관계형(Non-Relational) 데이터베이스가 있다. 주로 RDBMS (Relational DataBase)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데, 최근 다양한 시스템과 아키텍처가 나오면서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NoSQL) 도 많이 쓰이고 있다. NoSQL의 종류로는 Amazon DynamoDB, MongoDB, RedisDB, CouchDB 등 다양하게 있으며 기재한 NoSQL이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RDBMS의 종류는 Oarcle, MySQL, Postgre, SQL Server(MS-SQL) 등 대표적인 DBMS이다.  대부분의 RDBMS는 데이터를 엑셀 시트와 같이 2차원 형태로 출력해 준다. 이러한 출력을 요구할 때는 SQL을 사용..

오라클 데이터베이스(Orcle DataBase)를 공부하면서 '오라클 회사에 일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SQL, 운영, 모델링, 최적화, 튜닝 등 기술적인 내용이 궁금했는데 돌이켜 보니 오라클 회사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MySQL 만 줄 곧 해오던 나는 오라클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제대로 해보기로 했다. 오라클이 설립되고부터 그들의 역사, 문화, 관점, 비즈니스, 철학, 기술 등 다양한 시각으로 관찰하고 기록하기로 했다. 즐거운 여정이 되길 바라며 시작의 글을 올려본다. 긴 여정을 시작 하기에 앞서 큰 울림을 주었던 두 문장을 준비했다. Better late than never. '늦더라도 안하는 것보다 낫다.'라는 속담처럼 오롯이 나의 길을 가..